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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경제는 시장과 세태의 흐름일 뿐이다
요즈음 경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경제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근래 세계 어느 나라를 보아도 경제적 호황을 누리는 나라는 없다 - 물론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장의 흐름을 잘타 호황을 맞는 기업이나 개인도 있겠지만 .... 나라 경제가 어렵다 함은 우리 개인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애기다 그러나 각 개인의 경제문제는 누가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며 오로지 개인의 몫으로만 남게 된다 정치적 측면에서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개인경제가 달라질 것은 거의 없다 직장인들은 여전한 그 봉급이고 상인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아니하다 - 공공복지 등이 개선되면 약간의 도움을 되겠지만...... 정치인들이 말한다 - 정권이 바뀌면 혹은 자기를 뽑아주면 잘살게 해 준다고 한다 - 본인들의 경제가 나아지고 권력과 영예의 맛을 보겠지만 국민들은 피부에 닿지 않는 애기다 경제는 순환구조이고 시장과 세태의 중장기적인 흐름이다 미래가 불안한 상황에서 저축을 위해 소비를 줄이게 되고, 소비의 축소는 시장경제를 약화 시키고 이는 바로 일자리의 축소로 이어진다 이러한 시장경제의 흐름은 단기간내 쉽게 반전되지 않는다 나라를 위한다는 정치인들이 할일이란 - 이러한 악순환적인 경제구조의 체질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 일이다 그러나 금간 우리나라 정치 현실은? 국회로 넘어간 수많은 민생법안들은 적체되어 시한을 넘겨 폐기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나라를 위한다,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들 정권 다툼에만 열열하고 있다 - 대책도 없는 반대 - 뉴스를 접할때 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이세상에 그 누구도 나의 경제를 책임져줄 사람은 없다 시대 경제의 흐름에 따라 성실하고 열심히 자기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길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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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 치료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