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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거나 겸손하지 못하면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삶의 에세이)
인간이 존경 받으려고 사는것은 아니지만 - 최소한 이웃에게는 평범한 인간은 되어야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성장한 인물들은 많이 있다 정치인, 부자, 연애인, 종교지도자, 권력자...... 이러한 사람도 인간인지라 타고난 천성이 있고 각자의 사고방식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사람일수록 쳐다보는 사람이 많기에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하고 이성으로 자신을 추수려야 한다 이러한 신분을 일탈한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보고 듣는다 나라의 법질서를 세워야 하는 사람이 성 접대나 폭행을 일삼는가 하면 아무리 부자라도 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베풀지 못하고 연애인중 인지도가 높아지면 마약이나 도박에 손을 대고 성생활이 문란해 지기도 한다 교회 헌금이 들어오면 자기 주머니에 넣어 사유재산으로 치부하는 종교인도 있다 존경받는 사람이란...... 수단에 파견된 이태석 신부나 소록도에 파견온 오스트리아 수녀님등 자신의 한생을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한 사람들인데 이는 흔치 않기에 성인이라 부른다 우리는 평범한 인간이기에 이렇게는 살지 못하더라도 예의가 바르고 겸손하다면 누구에게나 환영 받을수 있고 존경 받을수 있다 보편적으로 선진국의 국민일수록 예의가 바르고 겸손함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선진국이라 함은 부만 축적되어 선진국이 아니라 문화의 선진국이기도 하다 최소한 이웃에게 공공의 피해를 주지않고 먼저 양보해 주는 겸손한 마음이 선진인간이며 주변으로부터 존경받을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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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오자 (아불류 시불류 중에서) |
 부족함과 아쉬움 (내 생애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중에서) |